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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벌래면 흥국사 앞 마당에는 예전엔 연못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벗꽃나무가 흐드러지게 피면서 봄을 알린다. 32x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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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kyo | 깜짝할 사이 피었다 떨어져버리는 늘어진 버드나무 벗꽃 일명 야나기 사꾸라 나무 이꽃을 보고있으면 봄바람에 살랑이는 그옛날 그림속에 나오는 여인네 치맛자락같이 감미롭고 매혹적이다. 이 절은 향나무를 많이 심어 더욱 인상적이다...콜렉터 소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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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시간 | | 다음 | 봄의 향연 [1] |
ky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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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-06-2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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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y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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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-06-1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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